궁즉변 변즉통 통즉구의 뜻

마음의 문이 소통되지 않는 궁 한 상태는 변화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변화는 소통을 위한 원동력이 될수 있으며, 새로운 답을 찾을수 있는 완성단계인 소통의 영역을 찾을수 있습니다. 

 

 

< 소통하기 위해 변화 해야하는 시대>

현대는 불통의 시대.

정작 소통의 길은 좁기만 합니다.혈관이 잘 통해야 몸이 건강하듯 사회도 소통이 원활해야 건강해 집니다.

소통하지 않으면 오해와 불신이 오게 되며,갈등을 낳는 병리 현상이 유발될 것입니다.

 

그래서 원활한 소통을 위해선 마음의 문을 열고 서로의 정성스런 모습의 문을 두드려야 하겠지요.

그러면 궁한 마음을 버리고 변화를 가지는 소통의 문이 열리게 되겠지요.

 

 

<변하면 통한다>

궁즉변 변즉통 통즉구 라는 말이 주역에 전하고 있습니다.

窮則變 變則通 通則久

풀이를 하면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 간다는 뜻입니다. 

 

 

일이 안되고 풀리지 않을때 궁즉통을 생각해 보십시오.답이 없을땐 궁하게 되지만 궁한 상황에서 변 을 찾게 됩니다.

궁한중에 변을 찾게 됨으로서 통하게 되고 통하게 되면 오래 지속된다는 주역에서의 4단계논리 입니다. 

 

#1.첫째 궁

풀리지않는 상황의 궁 이라고 할수 있지요.하지만 주저하지 말고 답을 찾기 위하여 변 을 생각하십시오.

 

#2.둘째 변

답이 없는 궁지의 상태로 답을 찾기 위해 변하게 됩니다.그래서 위기가 기회가 되어 도약의 발판이 되기도 합니다. 

 

 

#3.셋째 통

통의 단계에서는 새로운 국면에 들게 되는 안정의 단계로서 문제가 해결되어 새로운 완전한 답을 얻게 되는 단계입니다.

따라서 궁에서 굴하지 않고 노력하는 자만이 이룰수 있는 통하는 성공 단계라고 볼수 있습니다.

 

#4.넷째는 구의 단계

안정속에 지속적인 생명력을 잉태하는 단계 입니다.

안정적인 국면이 지속된다 하더라도 나태하고 자만에 빠지게 되면, 원활한 소통의 단계에서 멀어지는 궁의 단계로 추락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사회가 오래오래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이해 하려고 노력하고,마음을 열고 허심탄회한 소통을 나누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야 우리의 몸도 건강하고 사회도 건강한 모습으로 지속되지 않을 까요?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