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의미를 지닌 사자성어는 무엇일까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사자성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사자성어>
사자성어는 없습니다. 그러나 한자성어는 있는데요, 바로 거언미 래언미(去言美 來言美)입니다.
- 거언미 래언미(去言美 來言美)
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도 곱다는 뜻.
이와 의미가 비슷한 한자성어는 래어불미 거어하미(來語不美 去語何美)입니다.
- 래어불미 거어하미(來語不美 去語何美)
'오는 말이 곱지 못한데 가는 말이 어찌 곱겠는가'라는 뜻.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의미>
상대편의 태도가 공손하고 부드러워야 이쪽에서도 점잖게 대한다는 말로, 남이 제게 하는 대로 자기도 남에게 한다는 뜻.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유사 표현>
1. 네 떡이 한 개면 내 떡이 한 개라.
남이 나를 위해 준 것만큼 나도 남을 위해 준다는 뜻.
2. 오는 떡이 두터워야 가는 떡이 두텁다.
상대가 베풀어 준 정도에 따라 이쪽의 태도가 결정된다는 뜻.
3. 오는 정이 있어야 가는 정이 있다.
상대방이 나에게 잘해 주어야 나도 역시 상대방에게 그만큼 잘해 준다는 뜻.
4. 인정도 품앗이라.
남이 나를 생각해야 나도 그를 생각하게 된다는 뜻.
5.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이 크다.
남에게 주는 도움이 크면 남에게 받게 되는 도움도 크다는 뜻.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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