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는데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뜻과 한자성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뜻>
어릴 적에 몸에 밴 버릇은 죽을 때까지도 고치기가 힘들다는 뜻으로, 어릴 때부터 나쁜 버릇이 들지 않도록 잘 배우거나 가 르쳐야 한다는 교훈을 주는 속담입니다. 그만큼 사람의 버릇은 고치기가 힘들다는 것을 강조한 속담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한자>
※ 삼세지습 지우팔십'입니다.
- 삼세지습 지우팔십(三歲之習 至于八十)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뜻입니다.
·개별한자의 뜻은 (三 : 석 삼) (歲 : 해 세) (之 : 갈 지) (習 : 익힐 습) (至 : 이를 지) (于 : 어조사 우) (八 : 여덟 팔) (十 : 열 십)입 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유사 속담>
1. 어릴 적 버릇은 늙어서까지 간다.
어릴 때 굳어진 나쁜 버릇은 잘 고쳐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릴 때부터 버릇을 잘 들여야 한다는 교훈을 주는 속담.
2. 제 버릇 개 줄까?
나쁜 버릇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는 뜻.
3. 개 버릇 남 주나?
한번 몸에 익힌 나쁜 버릇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는 뜻.
<참고사항>
※ 삼세지습 지우팔십과 의미가 비슷한 한자성어로는 강산역개 병성난이(江山易改 秉性难移)가 있습니다.
- 강산역개 병성난이(江山易改 秉性难移)
강산은 쉽게 바뀌어도 사람의 본성은 바뀌기가 어렵다. 제 버릇 개 못준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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