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상식

보고 잘하는 법

모운동 2023. 4. 9.

보고를 게을리 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대부분의 경우 상대방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이에 보고 잘하는 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보고 잘하는 법>

1. 부지런히 자주 한다

부지런히 보고해 오는 부하 직원에게 화를 낼 상사는 없습니다. 특별한 용건이 없더라도 직속 상사와는 하루에 한 번, 3분 정도만이라도 서로 얼굴을 마주 보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무한한 신뢰를 얻을 것입니다.

 

 

2. 상대방에게 맞는 방법으로 보고하기

결론부터 먼저 듣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기승전결로 이야기를 전개해야 좋아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결론만 듣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따라서 상대방의 취향이나 개성에 맞춰 보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이 커뮤니케이션의 원칙이기도 합니다.  

 

 

3. 적절한 시기를 선택해 보고하기

상대방에게 보고하기에 적당한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금요일 오후처럼 다른 일정으로 빡빡한 날에는 아주 중요한 사항이 아닌 한 좋지않은 소식은 전하지 말아야 합니다.

 

 

<글을 마치면서>

상사의 힘을 빌리지않고 자신의 힘으로 어떻게든 문제를 처리하려고 보고를 늦추다가는 결과적으로 일을 더 크게 만드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상사가 당연히 잘 알고 이해해줄 것이다'라는 생각은 혼자만의 착각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사람은 그리 쉽게 다른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영어 속담에 "Ignorance is bliss(모르는 게 약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비지니스의 세계에서 만큼은 통용되지 않습니다. "Out of sight, out of mind(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에 더욱 가깝기 때문입니다.

 

보고를 게을리 하면 어떤 사태가 발생할까요? 가장 경미한 결과가 무관심이고, 가장 나쁜 결과는 오해와 반감입니다. 이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일하기 힘들어집니다. 따라서 보고는 부지런히 자주하며, 상대방에게 맞는 보고 방법으로 하되, 적절한 시기를 선택해서 하도록 합시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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